4대째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고3때 하나님의 큰 은혜와 부르심을 받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하여 신학교와 선교훈련원을 통해 선교사로 준비하는 훈련을 받았다.
1995년 12월에 FMB 중국선교사로 허입되어 오직 복음을 들고 중국 운남성을 중심으로 중국을 가슴에 품고 23년간 선교하였다.
중국선교사로 사역하며, 중국 선교사 총회 대표를 두 번 역임하면서 사역의 지경을 넓히고 또한 조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었다. 중국선교 23년간 닦은 사역의 노하우를 통하여 후배 선교사들을 훈련하며 섬기도록 침신대 선교훈련원 부원장으로 인도하심을 받아 사역하였다.
그러던 중 아름다운교회 목회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기도하며 순종하게 된다. 신학교에서 선교사로 부르시어 다듬으시고 훈련시키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목회의 자리로 부르셔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게 하셨다.
2018년 9월 16일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아름다운교회 사무처리회에서 94%의 찬성으로 투표가 가결되었고 2018년 12월 9일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통해 예수님이 꿈꾸셨던 아름다운교회를 세워가는 담임목사로 목회를 시작하였다.